MSO 체스한국본부는 어떤 글이든 좋으나 어린아이들의 정서에 맞지 않는 글은 모두 정리되며,
자유게시판에 이런 글 썼으면 합니다. (체스 역사, 체스 챔피언 및 명언, 체스 동영상, 체스 기사거리
체스 모임, 체스 지역 활성화 홍보, 체스의 전략과 전술, 체스 초보자를 위한 명언
일상생활 재미 있었던 얘기, 혼자 읽기엔 너무도 재미있는 유머, 남에게 도움이 되는 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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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스포츠인 "체스"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일시 : 2023-01-08일 18시
장소 : MSO체스한국본부
MSO조직위원회 참석인원 : 총 9명
안건 처리 순서 4번째
심판 자격 위반 검토 및 징계 요청 관련 건 처리은 아래와 같음.
이의 안건 3가지
1. 2학년 2부 오** 선수는 6라운드 경기 중 상대선수의 시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아비터를 불러 확인을 요청하고, 재차 같은 문제가 일어나 추가적으로 요청 건
=> 정심판 진술 : 부심판의 요청으로 1번 보드에 가서 앉아서 대국 관전 오** 선수가
상대방 시간이 다 되었다고 상대 선수에게 반복적으로 얘기했고 시계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니 경기 계속하도록 얘기함.
그 이후 문제없이 처리되고 정식 클래임도 요청은 없었음.
2. 시상식 직전, 타 부문심판(유치부) 정**이 1위 수상대기 중인 오세준 선수를 향해 “불필요하게
심판을 불러 경기의 흐름을 끊고 이로 인해 상대선수의 판단을 방해한 것으로 이긴 것,
그렇게 하면 안돼‘이라고 말한 사건이 있었음. (해당 심판 확인.)
=> 게임이 끝나고 시계 사용법 심판으로 알려줬다. 그리고 아버님에게도 전달함.
3. 해당 심판은 선수의 당연한 권리인 ‘경기상황에 대한 점검요청과 이의제기’를 ‘승리를 위한 비매너 행동’으로 언급하였으며,
특히, 시상식 행사에서 심판으로서 적절한 방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아동(만8세)선수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동을 함.
=> 1, 2항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해당사항 없음.
앞으로 조금이나도 문제가 없도록 추최측도 개선하고 또한 경기장에 학부모님 출입을 제한함.
이상으로 MSO체스한국본부 조직위원회에서 심판 자격 위반 없음. 판결함을 처리함으로써 MSO체스한국본부 자유게시판에 기재합니다.
이상입니다.
